농식품 분야 다양한 봉사활동 인정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유태호 대표((주)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대 ‘농식품·경영 유통 최고위 과정(AAMP 주임교수 임정빈)’제7기 수료식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유대표는 강용방, 김광신, 정재선 등 수상자 3명과 함께 봉사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유대표는 “친환경 농자재분야에서 기업을 경영하다가 농식품산업 분야에 까지 기업경영을 확대하다 보니 이 분야 전문가와 CEO들의 친교와 정보공유가 필요했고, 이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료해 보니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국내·외 관련업계의 정보와 관련자료 연구를 통해 더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대 농식품 경영·유통 최고위과정(AAMP)은 서울대가 농식품 유통관련 전문분석기관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원장 김동환)과 함께 농식품 최고경영자(CEO)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이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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