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2019년 예산이 8일 오전 4시반경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됨에 따라 정부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9년 총지출은 5조 2000억원 감액되고 4조 3000억원이 증액돼 정부안 대비 9000억원이 순감됐다. 이날 내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2019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회계연도 개시 직후부터 차질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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