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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백허그+손등뽀뽀 심쿵폭발…장도연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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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백허그+손등뽀뽀 심쿵폭발…장도연 '발그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2.08 0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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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장도연에게 야성적인 연하남으로 접근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남태현, 장도연 커플이 한강에서 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태현, 장도연은 소원 들어주기 미션을 걸고 두근두근 사랑의 젠가 게임이 진행됐다. 섹시하게 커플사진 찍기가 나왔다. 두 사람은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은 것.

매력 포인트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귀엽다"면서 해맑게 웃었다. 남태현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누나가 더 귀여워"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장도연은 볼이 발그레해져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나의 반달 눈웃음이 예쁘다. 웃는 게 예쁜 사람이 좋다. 가까이 다가와서 웃을 땐 진짜 심쿵하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곳곳의 남태현의 배려를 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설렘 가득했던 스킨십으로는 '귀 뒤 드라이기로 말려줄 때'를 꼽았다. 

어디까지 만져도 되는지 묻는 질문이 등장했다. 남태현이 되물었다. 장도연은 수줍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나 만지는 것 좋아한다"고 개인 취향을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유혹의 백허그와 손등 뽀뽀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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