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진행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 산하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강주호 관장)은 허약 노인을 대상으로 ‘낙상zero라이프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성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낙상zero라이프up' 프로그램은 허약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체복합운동,낙상예방교육, 영양교육, 건강상담, 자조모임 등 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 이다. 참여 노인 대부분이 삶 의질, 낙상 효능감, 균형감 등 향상에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허약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신체복합운동40회기, 낙상예방교육4회기, 영양교육2회기, 건강관리교육 2회기, 자조모임 10회기 건강상담 등 총 70회기 프로그램운영으로 다면적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주호 관장은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체가 허약한 어르신의 낙상을 예방하고 영양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의 낙상효능감을 높일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