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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비아의 시리아 반군 훈련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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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비아의 시리아 반군 훈련 비난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2.03.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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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accuses Libya of training Syrian rebels

 

(사진제공=AP)

(사진제공=AP)

(사진제공=AP)

[유엔본부=AP/KNS뉴스통신] 러시아가 7일 나토에 대해 지난해 리비아에서의 민간인 사망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리비아 정부에 대해 시리아 반군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과 리비아의 총리로 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설전으로 유혈사태가 진행되고 있는 시리아를 위시해 중동의 혼란시태에 대해 국제사회의 분열상을 또 다시 보여 주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나토가 지난해 리비아 봉기동안에 민간인 보호를 위한 유엔 안보리의 위임을 월권했다고 비난하고 시리아에서의 유사한 결의안 채택에 강력 반대하고 있다.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리비아 국내에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혁명군“ 특별 훈련소가 설치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추르킨 대사는 압델 라힘 알-키브 리비아 총리에게 이 문제를 제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 바로 전 리비아 총리는 유엔 안보리에서 모아마르 카다피의 42년에 걸친 독재정치가 종식된 이후 리비아가 처해 있는 여러 가지 도전에 대해서 연설했다.

(영문기사 원문)

Russia accuses Libya of training Syrian rebels

UNITED NATIONS (AP) — Russia demanded Wednesday that NATO apologize for civilian casualties during the uprising in Libya last year and accused the Libyan government of supporting a training center for Syrian rebels, provoking a sharp response   from the U.S. and Libya's prime minister.

The sparring was another indication of how deeply divid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remains over the turmoil in the Middle East, particularly the bloody uprising in Syria.

Russia and China have accused NATO of overstepping its Security Council mandate to protect civilians in Libya during the uprising last year, and have strongly opposed any similar action in Syria.

Russia's U.N. Ambassador Vitaly Churkin said his country has received information that "a special training center for Syrian revolutionaries" has been established in Libya with support  from government authorities.

Churkin said he wanted to the raise the issues in the presence of Libyan Prime Minister Abdurrahim el-Keib, who moments earlier had addressed the U.N. Security Council on the challenges Libya is facing after ending Moammar Gadhafi's 42-year dictatorship.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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