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은 ‘1인 미디어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1인 미디어 키즈 크리에이터’는 국내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초빙해 프로그램 운영 및 영상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마트미디어산업에 대한 새로운 창작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유튜브 채널의 이해와 수익구조, 동영상 컨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방법, 장비 사용의 이해 등 커리큘럼으로 강의가 구성돼 있으며, 교육 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매회 자신만의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이에 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1인 방송이 올해부터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로 등재돼 합법적인 수익활동으로 인정받는 등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하 교육팀장은 “이번 행사에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전문가 컨설팅과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현 유튜버들의 창업 멘토링 등 1인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한국SNS인재개발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페이스북 페이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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