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4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8층짜리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내에 있던 1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약 30분 뒤 꺼졌다.
불이 난 이 건물 6층은 마사지 업소가 들어서 있으며, 사고당시 바닥공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영상제공] 부산지방경찰청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