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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부분 하락, 낙폭은 소폭…비트코인 420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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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부분 하락, 낙폭은 소폭…비트코인 4200달러선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8.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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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낙폭은 크지 않다. 비트코인은 4200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 

 

2일 오후 5시(한국시간 3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0.65% 하락한 42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0.65% 하락한 37센트를, 이더리움은 0.77% 하락한 117달러를, 스텔라는 2.62% 하락한 16센트를, 비트코인캐시는 1.07% 상승한 17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비트코인 등 7개 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스텔라가 2.62% 하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캐시 등 3개 코인은 상승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캐시에서 하드포크한 비트코인SV가 6.21% 급등,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3% 상승한 475만1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0.87% 하락한 20만5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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