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이 시들해지면서, 새로운 수익상품으로 카라반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2016년 집계) 자료에 따르면 캠핑인구는 500만 이상을 기록,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고 발표했고, 주 5일제 근무의 완전한 정착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레저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최근에는 캠핑관련 사업군들도 덩달아 호황을 맞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근교의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 파크타운의 카라반 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타운의 카라반 분양은 국내 최대 규모로 경기도 가평 호명산 산유리 일대에 총 대지면적 약 14,0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은 수상레저의 천국인 동시에 남이섬, 자라섬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춘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에 설치될 카라반은 미국 포레스트리버사의 제품으로 가평카라반파크타운만을 위한 스페셜에디션이다. 클래식한 무드의 디자인, 많은 인원을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실내구조, 내구성과 단열효과가 뛰어나 사계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나만의 독립적 캠핑카에서 먹고 자고 힐링하는 새로운 경험은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관광객 특히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부지에 조성된 수영장 동물체험장 깡통열차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가평 카라반파크타운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부지와 함께 카라반을 분양해 5년간 운영수익을 매달 분양주에게 확정 월세로 지급한다. 분양과 동시에 위탁운영계약을 통해 카라반 파크타운을 활성화시키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 제공이 기대 가능하다. 또한 5년 이후 환매특약으로 분양 대금에 대한 원금보장까지 겸비 되어있다.
수분양자 특전으로는 연 20박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휴가비용 절약으로 인해 체감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타운의 카라반 분양은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투자의 진입장벽이 낮지만, 수익율이 높게 책정된 편이다. 이런 이유로 1차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했던 만큼 이번 2차 분양도 시장에 높은 가치평가와 기대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9년 5월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현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홍보관을 방문하면 설치된 카라반(26FT)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