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탤런트 서도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페이커와 서도현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도현은 페이커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며 “당시 페이커가 온다고 해서 1시간 일찍 가서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커가 돈을 잘 벌잖아요”라며 “그런데 제가 형이라 밥을 사달라고 하기가 그래요. 그래서 항상 제가 밥을 사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페이커는 “제가 잘 사는 편이 아니다”고 답했다. 연봉은 누가 관리하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동갑 친구들에게는 샀는데 형에게는 안 샀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서도현이 “그럼 우리 친구하자”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신동엽은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페이커 친구 없죠?”라는 질문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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