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부부나 연인을 위한 2인 1실 기준 <남산투어 패키지> 가 좋은 조건으로 3월부터 개방된다.
남산 밑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는 싱그러운 봄 계절을 맞이해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가지 종류의 ‘투어 패키지’를 의욕적으로 선보인다.
이제 계절은 바야흐로 봄. 커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남산투어패키지로 도심에서 봄을 만끽하는 남산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남산투어 패키지 A(22만원)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편안한 1박과 뷔페식 조식, 스릴 있는 ‘케이블카 왕복권’ 및 남산N서울타워에서 경치를 내려다 보는 ‘전망대 관람권’이 제공된다.
조식을 안 먹으면 남산투어 패키지 B (19만 원)로 예약 하면 된다. 이때는 아침 식사를 호텔 앞 뒤에 즐비한 명동의 대중식당을 이용하면 취향에 맞게 푸짐하고 값싼 아침식사를 즐길수도 있다.
또한 공통 혜택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 와인 1병 제공,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14시까지 연장 하여 준다. 이외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커피숍 제외)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에서 남산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도 가능하다. 남산투어패키지는 남산의 자연을 감상하며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N서울타워로 올라가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 두 세 커플이 함께 투숙하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모두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