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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항행서비스 정책방향 모색 위한 ‘항공안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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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항행서비스 정책방향 모색 위한 ‘항공안전세미나’ 개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8.1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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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김포국제공항 인근 메이필드 호텔에서 김정렬 제2차관, 학회, 연구기관, 항공업계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항공안전세미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항공안전세미나’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 약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항공교통여건 변화와 新항행서비스 정책방향’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2명을 포함한 13명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주제발표를 한 뒤 질의와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교통 및 항행서비스 분야에서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정부·위탁기관 및 항공관제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도 항행안전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관제기관, 관제사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2차관은 “항공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곳곳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안전체계가 촘촘하게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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