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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하이킥3에 토끼애교 ‘정음’역으로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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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하이킥3에 토끼애교 ‘정음’역으로 카메오 출연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3.05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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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해 특유의 깜찍발랄한 애교연기를 펼친다.

황정음은 6일 방송 예정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 106회 촬영분에서 ‘지석’과 ‘하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 이사장의 외동딸이자 교생 실습을 온 ‘정음’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개를 구해준 지석의 자상함에 반한 정음은 지석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지만 지석의 여자친구인 하선이 훼방을 놓는 등 지석을 놓고 정음과 하선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정음은 지석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필살기로 깜찍한 토끼애교와 애교 가득한 말투를 보여줘 촬영 중인 스튜디오의 스태프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최다니엘, 정보석, 신세경, 윤시윤, 박해미, 정일우에 이어 전 ‘하이킥’ 시리즈 출연자들 중 일곱 번째로 카메오 출연한 황정음은 촬영 소감에 대해 “오래간만에 만난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을 해서 그런지 매 순간 정말 즐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이 특별출연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 106회는 오는 6일 방송된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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