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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따뜻한 손길로 사랑의 온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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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 따뜻한 손길로 사랑의 온도 '쑥쑥'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11.2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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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북삼동 2통장,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전달
동해시청 복지과 직원,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 전달
망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1월 20일부터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해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북삼동 2통 분토마을 박대현 통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박대현 통장은 14년전부터 쌀과 성금 등을 매년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동해시청 복지과에서 장애인등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망상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에서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하여 미래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향토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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