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투자비 회수한 초성공 사업 화제... 쇼핑 페스티벌 GP Sale도 4월 15일까지 축제분위기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국제 자동차 연맹(FIA)이 주관하는 ‘2011 포뮬러 원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 프리 (2011 Formula 1 Petronas Malaysian Grand Prix)’가 오는 3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인근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 진행된다.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메이저라고 불린다. 말레이시아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은 특히 1990년대 자동차 산업을 육성시키려는 마하티르 모하마드 (Mahathir bin Mohamad) 전 총리가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 추진해, F1 개최 3년 만에 투자비를 완전 회수했을 정도로 성공적인 사례가 된 것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흥미 스토리이다.
평소 세일하지 않는 명품 브랜드들의 프라이빗 세일 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말레이시아 GP 세일(Malaysia GP Sale)이 항상 F1행사 기간에 동시에 실시된다.
3월 10일(토)부터 4월 15일(일)까지 진행되는 대대적인 쇼핑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빅 뉴스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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