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기자]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다. 입동은 지났지만 입동을 잊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늦가을을 즐기기 위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풍경을 감상 할 수 있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등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기에 제주도는 인기관광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는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또한 제주 여미지 식물원,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여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문관광단지’에는 천혜의 자연경관만큼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가 풍부하여 여행을 더욱 풍족하게 해준다.
제주를 여행하며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가 있는 데 그 중 ‘흑돼지’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제주 어디를 가도 흑돼지 전문점은 많이 즐비해 있는데 그 중에서 중문에 위치한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은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흑돼지 맛 집으로 다수에 방송에도 소개된 ‘돈가득’은 복분자를 잘 구워진 두툼한 흑돼지구이에 뿌려주어 잡내를 없애주는 것이 비결인데 잘 구워진 흑돼지와 복분자의 은은한 향이 더 해져서 흑돼지 구의 맛을 더욱 더 풍부하게 한다. ‘돈가득’ 주인장이 제주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정갈한 반찬과 함께 흑돼지구이 한 상이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은 더욱 풍요로워 진다.
‘돈가득’ 품질 좋은 청정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으로 구워 육즙과 식감을 풍부하게 하여 고소하고 쫄깃 한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고 ‘돈가득’만의 ‘특제양파절임’과 잘 구워진 흑돼지구이를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더 깊어지는데 ‘특제양파절임’에 들어간 양파와 식초, 고추 가루의 적절한 배합은 ‘돈가득’의 흑돼지구이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 또한 흑돼지구이에 빼놓을 수 없는 멜젓에 찍어 먹어도 그 맛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돈가득’은 흑돼지 외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흑돼지로 만들어진 소시지는 일반소시지보다 쫄깃하여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자리매김하였고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 된장찌개 또한 흑돼지구이와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한상을 이루어 낸다.
‘돈가득’ 관계자는 “흑돼지맛집 하면 ‘돈가득’이 떠오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차가 용이하여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고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맛있는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ckagood@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