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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3년 만에 부활 “프로농구 6개월 대장정의 의미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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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3년 만에 부활 “프로농구 6개월 대장정의 의미 다진다”
  • 강기철 기자
  • 승인 2012.03.02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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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오는 4월 9일 열린다.

2일 프로농구연맹(KBL)은 “프로농구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의미를 다지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상식을 오는 4월 9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프로농구 시상식 개최는 2008~2009 시즌 이후 3년만이다.

KBL은 지난 2008~2009시즌 프로농구 시상식 이후 2시즌 동안은 각 구단 홈에서 시상을 진행해 왔다.

이것을 올 시즌부터 다시 부활해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의미를 되새기기로 한 것이다.

본 시상식에서는 정규경기 시상 항목인 최우수 선수상과 감독상, 신인상(이상 정규경기 종료 익일 투표 마감)이 시상되며 그 외 시상 항목은 플레이오프 종료 후 투표를 마감한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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