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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발암물질로부터 우리아이 건강 지켜요" 3대 수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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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 "발암물질로부터 우리아이 건강 지켜요" 3대 수칙 제안
  • 조해진 기자
  • 승인 2012.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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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발암물질 국민행동)

[KNS뉴스통신=조해진 기자]2일 오전 11시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이하 발암물질 국민행동)’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상원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우리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3대 수칙’ 캠페인을 벌였다.

발암물질 국민행동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입학과 개학이 있는 3월을 맞이해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발암물질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환으로 유해물질을 피할 수 있도록 3대 생활 수칙을 지정한 것이다.

3대 수칙은 ‘학교생활 주변’, ‘학교 안의 유해물질’, ‘학교 급식’의 3가지 영역에서 지켜야 할 10가지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 (사진=발암물질 국민행동)

먼저 ‘학교생활 주변’ 영역에서는 천으로 만든 필통을 사용할 것, 지우개를 씹는 버릇이 있는지 살펴보고 프탈레이트가 없는 지우개를 사줄 것, 장난감 액세서리를 주의할 것, 저학년에게 휴대폰 선물은 자제할 것, 손소독제에는 환경호르몬인 트리클로산이 포함돼있으므로 물과 비누로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학교 안의 유해물질’ 영역에서는 교실 안에 수은온도계 대신 안전한 온도계를 사용할 것, 교실 천장의 천장텍스를 잘 살피고 문제가 있을시 학교에 교체를 건의할 것, 폐타이어를 재활용하는 인조잔디보다 모래밭 운동장에서 놀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학교 급식’ 영역에 대해서는 비스페놀A가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내부 코팅제를 사용한 통조림만 쓰도록 권할 것, 친환경 농작물로 급식을 만들도록 학교에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발암물질 국민행동은 ‘우리아이 건강 지키기 3대 수칙 10개 사항’을 교육당국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병원과 약국 등 학부모와 아이들의 접근도가 높은 곳에 관련 포스터와 홍보물을 게시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암물질 국민행동은 생활협동조합, 교육, 환경, 노동, 민중, 보건의료단체가 모인 준비위원회로 발암물질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 (사진=발암물질 국민행동)

 

조해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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