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단계동 꿈드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승곤) 임직원일동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3가구를 방문해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단계동 꿈드림새마을금고 이승곤 이사장은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인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보게 되어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꿈드림새마을금고는 연탄봉사 외에도 2018년 3월부터 단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청소년 3명에게 학습지원비를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 서오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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