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NS뉴스통신]지난달 25일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 장교 2명이 피살된 데 이어 1일에도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의 군 기지에서 미군 병사 2명이 아프간인 2~3명으로 구성된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숨졌다.
이는 지난달 21일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미군이 코란을 소각하는 사건에 대한 항의로 풀이되며 이후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안티 미국'을 외치며 무력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조해진 기자 sportjhj@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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