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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맛집 제철 방어회와 대하소금구이 맛의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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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맛집 제철 방어회와 대하소금구이 맛의 매력 포인트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11.19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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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겨울은 방어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다. 제철인 겨울에 지질이 많고 근육 조직이 단단해져 맛이 좋아지기 때문. 특히 기생충 우려도 적어 즐겨 먹기 적합하다. 보통 회나 구이 등으로 먹는다. 보통 최소 5kg 이상 크기의 방어를 대방어라고 부른다.

겨울 제철 시기에 대방어 별미의 진수를 체험하고 싶다면 방화동맛집 '황금어장횟집'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산지에서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식재료만을 취급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김애린 기자>

업체는 살이 통통 차오른 대방어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방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마블링은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요소다. 순도 높은 지방량 덕분에 입 안에서 녹는 듯한 식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 광어, 우럭 등 다채로운 활어회 메뉴도 갖추고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생굴회도 별미 중의 별미다. 무엇보다 산지직송한 활어와 해산물만 고집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업체 대표가 직접 활어회를 손질해 고객 식탁 위로 올리는 것이 포인트다. 덕분에 장기간 냉동 보관하지 않은 싱싱한 회 맛을 보장한다.

<사진=김애린 기자>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끼다시와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넉넉한 인심도 주목할 부분이다. 갖가지 사이드 메뉴도 준비돼 있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도 매력적이다.

업체 관계자는 "위생과 청결을 중시하고 있는 가운데 맛과 정성으로 고객을 대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철 대방어와 대하, 활어회의 참맛을 즐기고 싶은 미식가들이 방문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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