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인 11월과 12월에는 다양한 감정이 교차한다. 특히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마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는 이러한 감정들이 더 증폭된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 지겠지만,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과 가족들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 하게 된다.
이는 12년 교육을 총망라해 단 한번의 기회로 대학 입시가 결정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평가 식과 한정적인 대학 입학 방법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물론 재수라는 차선책이 있긴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과 비용, 정신적 고통을 수반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다.
정규 유학 전문 기업 ㈜유학피플 해외대학연구소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이 시점에 입시와 취업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11월 24일(토), 12월 8일(토) 양 일간 해외 대학 입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해외 대학 진학에 성공 시킨 ㈜유학피플은 세계 랭킹 100위권 안에 드는 미국, 캐나다, 영국 대학교 입학 성공에 대한 전문적인 입시 정보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취업 후 이민까지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해 컬리지 또한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유학을 비롯한 캐나다유학, 영국유학, 호주유학, 뉴질랜드유학, 일본유학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세미나 참가 시에 고등학교 내신 성적표를 지참하면 대학교 합격 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고, 각자의 현재 상황과 성적에 맞는 맞춤 입시 방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무료영어 테스트와 인∙적성 검사, 유학 매거진을 제공하고 세미나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수속비 면제, 장학금 지급, 전공 안내서, 영화예매권, 면세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학피플 해외대학연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정보가 범람하는 요즘, 출처가 불명확한 정보로 인해 한국 수험생들은 해외대학교 진학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유학원에 문의를 하지만 해외대학 입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을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사의 해외 대학 입시 세미나를 통해 정확한 정보와 설명을 듣고 계획을 세워 유학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는 ㈜유학피플 홈페이지와 강남역유학원, 부산유학원, 대구유학원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피플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미국인턴쉽, 캐나다인턴쉽, 미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