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골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20분 이동국 이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 곧이어 후반 25분 이근호가 두 번째 골을 성공 시키며 대한민국이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박주영이 이동국에게 헤딩으로 연결한 공을 최효진이 받아 이것을 이근호에게 연결했고 이근호는 이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 시키며 승리에 쇄기를 박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이 현재 2-0으로 쿠웨이트를 앞서 가고 있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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