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최종전 첫 골이 최강희 호의 황태자 이동국의 발 끝에서 나왔다.
후반 20분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이 이동국에게로 연결됐고 이 공이 골로 연결되며 대한민국 팀이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지난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해결사의 면모를 보였던 이동국은 자신의 존재감을 한번 더 확실히 각인 시켰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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