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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인정한 제주 애월 현지인 맛집 ‘제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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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인정한 제주 애월 현지인 맛집 ‘제주멍’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11.16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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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 맛집 ‘제주멍’ 해물볶음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알려진 우리나라 제주, 자연의 경치와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해외여행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으면서 4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 애월은 자연 그대로 훼손되지 않고 자연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은 더 실속 있고 더 알뜰하고 더 합리적인 여행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검색을 통해 미리 여행코스를 정해 놓고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맛집 ,제주도호텔, 제주도 해변 등 가고 싶은 곳만 체크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 비용 낭비는 줄이고 제주를 제대로 즐기고 오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그에 맞춰 제주애월 맛집에서는 이색적인 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제주를 왔으니 해물이라는 뻔한 메뉴가 아닌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이색적인 맛 집으로 뻔하지 않은 특별한 여행을 만들고 싶어 하기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이에 새롭게 등장한 메뉴가 바로 제주멍의 ‘해물볶음’이다.

제주도 애월 맛집 ‘제주멍’

제주멍은 구리엄리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일상을 떠나 여유롭게 독특하고 개성있는 이색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있을 뿐 아니라 현지인들 또한 그 맛을 인정하면서 제주 현지인 맛집으로 여행객들 뿐 아니라 제주 현지 주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주된 메뉴는 흑돼지와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볶음으로 제주에 왔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는 메뉴 중 하나로 사계절 꾸준하게 인기가 좋다. 제주의 특산물인 흑돼지와 해산물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제주를 찾았다면 제주를 상징하는,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제주멍의 해물 불판 볶음은 선도 높은 재료들로 조리하고, 다양한 소스까지 입맛에 맞게 선택가능하다.

또한 해물 불판 볶음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청고사리와 톳은 그 풍미를 더하고, 함께 나오는 흑마늘 돔베 성게죽은 제주별미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제주멍’의 흑돼지 해물 불판 볶음은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마지막 가을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제주멍의 예약과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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