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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엘 차포, 미국 법정서 멕시코 대통령에게 뇌물 주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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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엘 차포, 미국 법정서 멕시코 대통령에게 뇌물 주었다 주장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8.11.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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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마약왕 엘 차포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국에서 재판에 회부되는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El Chapo)와 호아킨 구스만(Joaquin Guzman) 의 공판이 13일 뉴욕 법원에서 열린다.


구스만 피고측은 자신의 마약 밀수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Sinaloa Cartel)"이 멕시코의 엔리케 페나 니에토(Enrique Pena Nieto)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on)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지불했다고 증언했다.

또, 계속 도주중인 공동 피고인이야 말로 진정한 범죄자라고도 주장했다.

 

구스만은 세계에서도 특히 유명 범죄자로 멕시코에서 2차례 탈옥한 뒤 2017년 1월 미국에 신병을 넘겨받아 밀매와 총, 자금세탁 등 11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은 4개월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피고 변호인은 법정에서 퇴임이 임박한 페나 니에토 대통령과 칼데론 전 대통령을 언급. 도주중인 공동 피고인 엘 마요(El Mayo)와 올해 이스마엘 삼바다(Ismael Zambada)가 멕시코 현 대통령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상대방에게 뇌물을 줬다고 주장했다.

 

칼데론 전 대통령과 페나 니에토 대통령은 시날로아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을 즉각 부인. 칼데론은 "완전 잘못됐고 무책임하다" 고 말했으며 페나 니에토는 "완전 잘못된 모략" 이라고 말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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