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은 최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절기를 대비하여 독거 어르신세대를 방문, 창문 교체 및 도배와 욕실 등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박종태 회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회원들과 힘을 모아 어르신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윤수 동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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