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오는 15~16일까지 교내 체육관에서 ‘C-Idea EXPO 2018’ 행사를 개최한다.
6년째 이어지고 있는 ‘C-Idea EXPO’는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김천대, (사)대구경북 성공CEO포럼, 기술보증기금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기업 연계 및 사회공헌 관련 캡스톤 디자인 작품 186개, 창업 동아리 작품 28개, 대외기관 수상작 3개 등 총 217개의 아이디어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 13곳과 학생 작품 17건의 기술 사업화 협약을 통해 학생 창업 및 산학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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