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쌀쌀하지만 화창한 하늘이 나름 운치있는 초겨울, 가족들이랑 근교로 바람쐬러 나가거나 외식하기 안성맞춤인 계절입니다.
부산 용도동의 이기대와 오륙도는 부산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힐링코스로 유명합니다.
주말에 이기대공원과 오륙도를 한바퀴 휙~돌아보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출출함,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함까지 겸비한 곳이 바로 용호동 맛집 그램그램 용호점입니다.
‘소고기400g을 시키면 400g을 더 드립니다’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그램그램은 우후주순처럼 생겨난 유사한 식당들이 소고기값 폭등으로 인해 대부분 사라졌지만 용호동 그램그램은 한결같이 고객에게 더 좋은 등급의 소고기 사용과 더 나은 서비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소고기 전문식당입니다. 4년동안 가격인상 없이 운영해 온 결과 골수단골이 많은 식당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램그램의 인기메뉴는 숙성양념이 일품인 더줌세트, 등심, LA갈비, 안창살, 부채살, 토시살 인기있는 5섯가지 부위를 입맛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인분 개념이 아니 그램단위로 돼 있습니다.
300g+300g이 2만8000원, 600g+600g이 4만4000원, 700g+700g이 4만9000원이며 양념이 고기에 부드럽게 베여 있으며 육질 또한 부드러워 가족, 커플, 단체에 인기가 많은 세트입니다.
용호동 그램그램의 강력추천 메뉴로 생고기를 좋아는 분들을 위한 프라임세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소고기 등급 단계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텐다드 등급과 그 위 셀렉트 등급이 있으며 고기맛이다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초이스 등급이 있으며 가장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 등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용호점은 프라임세트에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 등급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등급은 왠만한 한우원플러스 정도의 육질과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400g+400g=55,000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기맛을 좀 아신다는 미식가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생갈비모둠, 특양모둠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의 보답으로 용호동그램그램에서는 4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한달간 육회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호동 그램그램의 위치는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오륙도 방향 50m지점에 있으며 전용주차장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