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공학페스티벌서 '올해의 대학 2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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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공학페스티벌서 '올해의 대학 2위'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1.13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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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남이공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2018 공학페스티벌’ 행사에서 올해의 대학 2위에 선정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8 공학페스티벌’ 행사는 ‘Super Challenger’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과대학 학부생들이 만든 기술과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07개 대학이 참여해 IoT 가전, 반도체·디스플레이, 전기·자율주행차 등 194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아이디어경진, 공학밴드, 설계부문 경진대회 수상, 창업투자아이디어경진대회, 페스티벌 참여도 등 선정기준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기계계열 및 기계공학과 재학생 5명은 ‘초음파 식품 절단기 시스템개발’을 주제로 한 창의적 종합설계대회 부문에서 예선에서는 참가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 본선에서는 참가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부문에서는 기계공학과 2명, 전기자동화과 2명의 총 4명의 학생이 참여해 금상, 은상, 동상(2명)을 휩쓸었다.

박재훈 총장은 “지속적인 공학교육을 통해 이공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공학계열 학생들의 전문 실력을 향상시키고 직업교육중심의 전문인 양성을 위해 공학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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