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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영어, 엄마표영어 위한 화상영어 레벨평가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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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영어, 엄마표영어 위한 화상영어 레벨평가 무료제공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8.11.13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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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초등학생의 영어실력 평가와 상담을 위한 학부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실력을 정확히 알아야 학습목표를 제대로 설정해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영어실력을 정확히 판단해 주는 레벨테스트 시스템이 없는 실정이다 보니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여러 학원에서 평가를 받아 지레짐작을 할 뿐이다. 공인된 평가시험인 토익스피킹이나 아이엘츠 시험의 경우 수수료가 만만치 않고 성인위주의 시험이라서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과 같은 주니어영어의 실력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그 이유다.

이러한 학부모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국가인증 받은 엔토영어에서 어린이와 초등학생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고 학습방향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토익스피킹 평가 방식을 그대로 도입해 개발된 엔토영어의 자체 레벨평가 시스템은 비교적 정확한 평가가 이뤄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레벨테스트를 받은 고객에게 전문 상담매니저가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한다.

엔토의 화상영어는 다수가 함께 수업을 듣는 방식이 아닌 원어민 선생님과 1:1 눈높이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어학원은 읽고 쓰기에 집중하는 반면 화상영어는 듣고 말하는 회화수업으로 구성된다.

엔토영어 송예지 팀장은 “스마트폰 학습앱을 통해 영어받아쓰기(딕테이션), 개인단어장 그리고 영어첨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화상영어에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읽고 쓰기에 대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업연기나 수업시간변경, 자율예약수업 그리고 강사변경을 수강생이 직접 나의 강의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수강생의 결석율을 93%까지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영어/화상영어/엄마표영어 전문 엔토영어에서는 레벨테스트 및 학습상담, 체험수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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