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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이&레즈비언축제, 시드니 마디그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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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이&레즈비언축제, 시드니 마디그라축제!
  • 김혜민 기자
  • 승인 2012.03.08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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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편견에 맞서 화려한 반란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2012년 세계 속 3월의 축제
 
 
 
 ▲ 2012 마디그라 축제의 표어 ”모든 사랑은 평등하다!” 
 
 
게이로, 레즈비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는 살면서 불합리한 편견에 마주할 때가 있다. 세상에 편견에 당당히 맞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사랑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의 선입견이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정한 마음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나빠서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나쁘
다고 하니까 나쁜 것이다.
소수에 대한 편견, 무조건 다수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사회, 우리는 획일화된 생각을 강조하기도 한다. 다수는
옳고 소수는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들이 팽배한 사회에서 소수에 대한 편견으로 존재 자체로 사회의 편견과 차별
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게이와 레즈비언이 그들이다. 다른 성이 아닌 같은 성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정신병자 취급을 받거나 불순한 존재로 또는 사회 부적응자로 낙인이 찍히며 극단적인 사람들에게는 특정 병에
걸린 사람들처럼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한 순간도 사회의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람들은 도덕과 제도 이전에 인간이 먼저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듯하다. 동성애는 비난의 범주가 아니다.
이성애자들이 남녀간의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듯이,
동성애자들도 동성에 대한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니 말이
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며, 그들의 사랑도 그저
자연스러운 욕망의 발현이다.
엄격한 계급사회였던 조선시대의 유교문화에 의해서 통
제되어 왔던 우리 문화가 게이의 사랑을 받아들이기에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같은 지구를
나누어 써는 인간으로써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게이, 레즈비언 그들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와
조금 다를 뿐이다. 설령 내 의견이 옳다고 해도 옳고 그
름은 중요하지 않다. 함께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혜민스님도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세상 밖으로 나온 동성애자들의 축제, 마다그라 페스티벌!
 
 
존재 자체가 사회적 편견으로 차별을 받는 그들이지만, 언제나 숨어서 지내는 것은 아니다. 관습을 거슬러 편
에 맞서서 열리는 축제의 장이 있다.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든, 그것이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
영향을 끼칠까?
게이라고 동성애자라고 손가락질 해도, 모든 조롱과 비웃음을 유머러스하게 넘기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다. 어쩌면 1년 동안 나머지 시간들을 숨어 지내더라도, 이 날 만큼은 축제의 주인공으로써 세상
밖으로 나온다. 시드니 게이 페스티벌은 그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확장시키며, 그로 인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워야 하는 게이와 레즈비언의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한다.
 
"A world in which all people can fully express themselves and their love,   whereby they live."
 
<이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사랑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의 표어이다. 우리도 우리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싸워본 적이 있었을까?
이제 우리도 더 이상 근거 없는 비난과 손가락질을 접어두고, 마음의 문을 열고 그들의 축제에 함께 빠져들어
보자. 삶에 대한 의지와 그들의 사랑에 대한 용기 있는 그 외침을 들어보자!
그들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와 다를 뿐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될 뿐이다…
 
 
 
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와 그 사랑에 대하여 표현할 권리가 있다! By Mardi Gras 
 
 
 
Gay&Lesbian Mardi-Gras Festival,Sydney
 
 
 
마디그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장면
 
 
About Mardi Gras Festival
 
게이 [Gay], 영어로 ‘즐거운, 유쾌한, 기쁜, 행복한’ 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녀 동성애자를 긍정적으로
일컫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게이는 남성 동성애자를, 레즈비언은 여성 동성애자를 나타내는 말로 구
분되어 쓰인다. 한편, 동성애자, 양성애자(bisexual), 성전환자(transgender)등 성적 소수자 전체를 퀴어(queer)라
는 말로 표현한다. Mardi Gras는 전 세계 동성연애자들의 자긍심으로 자리잡은 세계 최대의 게이&레즈비언 축
제이다. 단지 Gay에게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게이와 레즈비언, 성전환자와 양성애자 그리고 퀴어 등 모든 다
양하고 특별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비단 젊은 게이들만의 축제는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인종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대거로 참여한다. 보기에 민
망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마치 세상의 모든 편견과 차별에 대항하는 전사자들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세계적인
규모의 마디그라 축제 때문에 시드니를 게이들의 천국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소수를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편견에 저항하는 메시지를 담은 마디그라 축제!
 
 
 
History of Mardi Gras 
 
Marid Gras원래불어로 '참회의화요일'(Shrove Tuesday)라는뜻을가지고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 축제인 마디그라 축제는 1978년 6월, 시드니의 동성애자와 성전환자들이 동성애 차별
법에 대항하기 위하여 행진을 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참가자들이 58명이 모두 잡혀갔으며 동성애가
에이즈의 원인이라는 잘못된 인식 탓에 비난을 받기도 했다.
1994년 마디그라 퍼레이드가 방송국을 통해 호주 전역에 생생하게 방영되고 난 후, 이 퍼레이드는 세계에서 가
장 큰 행사로 자리를 굳혔다. 이로 생긴 관광수입 때문에, 시드니 지역 주민들과 단체, 지방의회에서도 이 축제
를 후원할 수 밖에 없었다. 시드니 주민들에게 있어 이 행사는 단순히 동성애자들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남녀
소 누구나가 동성애자와 어울려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동성애자들의 축제에서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발전한 마디그라!
 
 
 
 
Enjoy MARDI GRAS 2012!
 
행사기간 동안에는 전시, 공연, 퀴어 영화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시드니 전역에서 열린다. 그 중 하이라이
트는 마지막 날에 열리는 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퍼레이드 1시간 전에 미리 자리를 맡아 놓아야 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마디그라 퍼레이드는 시드니 중심가 하이드 파크(Hyde Park) 에서부터 옥스포드 거리(Oxford Street) 까지 벌어
지는 퍼레이드행렬은 요란한 악대를 앞세우고 시작된다.
 
 
 
 자식들의 성 취향과 인권을 존중하는 부모들의 행진
 
세계각국의 동성애자들이 자기네 나라 피켓을 앞세우고 행진도 하고 게이와 레즈비언들의 애정표현도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식의 성 취향을 존중하는 부모의 행진이 있다. 이는 게이와 레즈비언 자식들의 인권을 존중
해달라며 행진을 하는 것이다.
 
 
 
 ▲본다이비치에서 열리는 ‘여장남자’선발대회!
 
 
 
 
2012년 마다그라 축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과
본다이 비치에서 열리는 트렉퀸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다. 트렉퀸 경연대회는 쉽게 말해 ‘여장남자’ 선발대회
라고 할 수 있다. 게이, 레즈비언 뿐만 아니라 일반인 남
들이 여장대회를 하는 것이다.
축제는 동성애자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무지개 깃발은 동성애를 상징한다.
 
옥스퍼드 거리의 퍼레이드 장면이다. 무지개 깃발은 동성애를 상징하며, 무지개 깃발이 걸린 카페나 바는 동성애
자를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 다양한 컨셉과 의상, 가면으로 꾸민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보는 것이 이 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이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마디그라 축제 참가자들!
 
인종과 나이를 떠나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두 나이를 잊고 대거 참여하여 젊은이들과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쉽지만 보는 것에만 만족해야 하는 훈남들!
 
게이 중에는 정말 잘생긴 사람들이 많다. 여자 여행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아쉽게도 그는 여자들
에게는 unavailable 한 존재이다.
 
 
 
 
▲5200명의 일반인 사진모델들 ⓒSpencer Tunick
 
 
 
다소 충격적인 이 사진은 2010년 마디그라 축제 때 벌어
진 엄청난 이벤트 장면이다. 단체 누드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스펜서 듀닉(Spancer Tunick)'의 촬영 행사가
마디그라 축제의 이벤트 중 하나로 열렸다고 한다. 그것
도 호주 시드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이루어졌다. 자유롭게 지원하신 일반인 모델로
려 52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이러한 대작을 만들어 냈
다고 한다.
 
 
 
 
 
 
 
 
 
 
 
 
 ▲ 성적 소수자 전체를 뜻하는 말의 약자 LGBTQI !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stioning, Intersex! 바로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약자이다.
기본적으로 마디그라를 보러 간다면 이 정도 기본 상식은 가지고 가야 할 것이다.
 
 
 
마디그라 축제 즐기기 TIP!
 
마디그라스 축제를 보러 가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 동성애자들이 접근할 때이다. 확실하게 표현하
지 않으면 당신도 오해를 살 수 있으며,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말 되, 단호하게 나는 동
성애자가 아니라는 것을 꼭 어필해야 한다.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은 모르는 사람에게 대답 없이 웃어 주는 것처
럼 호의 아닌 호의를 베푸는 데 이것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한국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영어를 못한다고 대답을
하지 않거나, 웃어 넘기지 말고, 동성애자가 작업을 걸어온다면 반드시 단호하게 “NO!” 라고 말하도록 한다.
 
▲마디그라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들 18
 
 
 
 
Nuviter’s Guide
 
 
 
언제 가면 좋을까?
 
일 시: 2월 12일~ 3월 4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rdigras.org.au
 
 
어떻게 가면 좋을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시드니 직항 비행기가 매일 운행되고 있다.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유
지를 들러서 가는 비행 편에 비해서 짧은 비행시간(10시간)과 저녁 7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7시에 도착하니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항공편 일 것이다. 도착하자 마자 하루를 꼬박 관광할 수 있으니 말이다. 대만이나, 홍
콩, 베트남 또는 일본 등을 경유해서 가는 비행편도 많다.
직항에 비해서, 비행시간은 길어지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다.
 
 
▲마다그라 축제를 맞이하여 무지개 깃발로 장식한 하버브릿지의 배들!
 
 
시드니 돌아다니기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는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마디그라 축제와 함께 시드니의 명소들을 둘러보자!
 
 
 
▲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다운 야경
 
1973년 완공되었지만, 시드니의 상징이 되어버린 독특한 외관의 오페라 공연장이다. 오렌지 조각에서 영감을 얻
었다는 바다로 열려있는 지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부가 궁금하다면 1시간 짜리 오페라 하우스 투어나, 비싸
긴 하지만 아침 식사와 무대 뒤편까지 2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부둣가인 달링하버! 한밤 중에 펍에서 들려오는 재즈 음악에 밤바람을 맞다 보면 왜 이
곳이 ‘달링하버’ 라는 예쁜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노천카페에서 맛보는 시원한 맥주
와 시드니의 야경 뒤에 맛보는 즐거운 낭만이 로맨틱한 달링하버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 하버브릿지 (Harbour Bridge)
 
하버 브릿지 정상에서는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의 360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브릿지 클라임
투어에 참가해 가이드와 함께 아치에 올라 끝없이 이어지는 경관은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한 감동을 남겨 줄
것이다.
 
 
 
 
▲ 젊음의 해변,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시드니에서 약 10km 떨어져 있는 본다이 비치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의 하나로 서핑이나 일광욕 못지
않게 사람구경도 재미난 곳이다. 해변가를 따라 나 있는 프롬나드(Promenade)에는 조깅이나 인라인을 즐기는
사람들과 카페들로 가득하다. 본다이 남쪽 해안가는 바다가 조각해 놓은 거대한 사람 바위와 인적이 드문 해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들을 찾을 수 있어 인기 있는 트렉킹 코스이다. 2012년 마다그라 축제에서는
본다이 비치에서 열리는 트렉퀸 경연대회를 놓치지 말자! 일반인의 여장남장 대회를 보고 웃지 않고 넘길 사람
들은 없을 것이다.
 
 
 
 
Travel Style Test
 
 
2012년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속에서 아름다운 축제의 순간들이 펼쳐지고 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한
다. Birth 와Death 사이의 ‘Choice’, 바로 선택이라는 말이다. 모두 가보고 싶지만,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
게 될 것이다. 그 선택을 수월하게 도와줄 첫 번째 질문이 여기 있다.
죽기 전, 딱 하루 축제의 날을 허락 받는 다면 당신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그리고 두 번째 질문! 당신의 여행성향은 어떠한가?
 
여행 준비의 첫 번째 단계는 여행지 선택에 앞서서 자신의 여행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누비터에서 제공하는
여행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특성, 그리고 Best 와 Worst 나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나의 여행성향
도 알고, 여행지에 대해서도 알고……. 알고! 떠나는 여행만이 당신의 추억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시드니 여행과 마디그라 축제는 어떠한 여행 성향과 어울릴까?
 
Special 특별형 여행자
일반적인 여행보다는 새롭고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특별형 여행자인 당신에게 마다그라 축제는 최고의 볼거
리를 제공할 것이다. 성적 소수자로 대표되는 게이페스티벌이지만, 다수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그리고 즐기면서 가는 퀴어들의 축제의 장이 당신 인생에서도 새롭고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Queen 여왕형 여행자
 
여성만의 섬세함을 갖춘 여왕형 여행자에게 마다그라 축제는 남자들이 보지 못하는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이다.
여성만이 가진 섬세하고 독특한 시각은 한국의 다수 남성들에게는 그저 해괴망측한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는
이 축제에 조금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유교문화가 지배했던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과  성
적 소수자로 대변되며 사회적 편견과 맞서 싸워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어쩐지 비슷한 구석이 있다. 그네들의 한
을 축제를 통해 토해내는 퀴어들의 모습에서 해방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내며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여행준비의 첫 번째 단계는 본인의 여행성향을 찾는 것이다. "    By Nuviter
 
 
내가 직접 디자인해가는 여행은 분명 우리에게 여행지에 대한 지식과 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어제를 걱정하지도 내일을 두려워 하지도 말자! 남들의 시선에도 신경 쓰지 말자.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우리에게 내려진 미션이다.
삶의 지혜와 기쁨이 샘솟는 마법의 순간이 바로 저 길 위에 있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지금 당장, 누비터와 함께 떠나보자!
 
 
 
▲ 시드니 마디그라 축제
 
"A world in which all people can fully express themselves and their love,   whereby they live."
 
 
 
▶ Festivals in 2012, 세계 속 3월의 축제 여행 연재글 ◀
 
 
    [1회] 인도 홀리 축제        India Holi Festival   
 
    [2회] 호주 마디그라 축제    Madi Gras Festival  
 

 

김혜민 기자 khm@nuvi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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