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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환경가요제 마산가고파축제 특설무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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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환경가요제 마산가고파축제 특설무대서 열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8.11.13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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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화로 물들다’ 슬로건… (사)환경21연대경남본부 주최‧경남한우리예술단 주관 진행
환경가요제 전경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2018 환경가요제’가 마산가고파축제 특설무대서 열렸다.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설로건으로 열린 제18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축하하고 문화 예술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 환경 보존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환경가요제는 (사)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가 주최하고 경남한우리예술단(단장 조민재) 환경봉사단이 주관해 지난달 27일 마산가고파축제 특설무대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국향 대전에서는 11만본 국화가 투입되고 10개 테마 9500여점의 작품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에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문화예술네트워크를 통한 지구환경보존운동으로 기획,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친 이번 행사 기간 중 160만명 관람객 대상으로 교통, 환경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홍보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번 환경가요제 참여 환경봉사단 가수로는 이수빈, 서우, 도화지, 박현지 외에 권정화, TNS, 이태식, 박윤지, 서해진, 남승민 등이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수들은 환경구호 어깨띠와 노래시작에 앞서 자기소개와 함께 환경구호를 외치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번에 출연한 가수들은 크고 작은 환경 행사에 환경 홍보단 가수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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