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9일 '새로운 천년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경기도무형문화재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기능보유자 및 전승자를 격려했다.
이날 위원들은 환영리셉션에서 무형문화재 관계자들에게 도민이 쉽게 무형문화재와 접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개막식에서 참여한 65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및 전승자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해 경기도 무형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를 기원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우리가 무형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원을 확대하여 이분들의 어깨에 있는 짐을 덜어드릴 차례"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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