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한류드라마의 시초로 불리는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작곡가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작곡가 데이드림(연세영)의 팬미팅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오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음악당 라온'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서는 데이드림의 팬 사인회와 함께 그의 신곡 등이 연주된다.
데이드림은 지난 9월 새 앨범 '사랑이 다시 올까요', '행복한 봄날'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한류문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지난 6월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석 초대(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 대한 문의는 '음악당 라온(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419-7, 3층)'에 하면 된다.
고민지 음악당 라온 대표는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깜짝 팬미팅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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