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의 깜짝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만나 퀴즈를 푸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한 학생에게 “나는 내 6학년 때 친구가 현제 내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그만큼 서로가 노력을 하면 오랫동안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분이 나도 아는 동생이다. 상엽 씨가 조세호 씨 많이 변했다고 조심하라더라”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걔도 변했다. 나만 변한 거 아니다. 자기는 안 변한 줄 알아”라며 불만을 토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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