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스 박영순 대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구의 사연을 듣고 후원하기로…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허밍스는 부산 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1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위생용품(기저귀, 물티슈) 9박스를 전달하였다. 8일 부산 북구에 따르면 ㈜허밍스 박영순 대표는 직장암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해야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정기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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