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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기자촌에 ‘국립한국문학관’ 건립…2022년 말 개관 목표
지난 6월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화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 출범식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 부지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자촌 근린공원을 선정했으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와 산하 건립운영소위원회는 최종 후보에 오른 문화역서울284, 파주시 출판단지 부지, 은평구 기자촌 근린공원 부지, 파주시 헤이리 부지 가운데 최종 부지를 선정했다.

은평구는 다수의 문학인과 국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 주변에 다양한 문학과 문화예술 시설이 입지해 집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 등 접근성, 확장성, 국제교류가능성 등 평가 기준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유실·훼손되고 있는 한국문학 유산과 원본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수행하는 라키비움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1만 4000㎡ 내외를 수장고와 보존·복원 시설, 전시 시설, 교육 및 연구 시설, 열람 시설, 공연장 및 편의 시설 등의 세부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608억원(건립 518억 원, 자료 수집 90억원)이 투입된다.

문체부는 “문학계의 숙의를 통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부지 선정이 마무리됐다”면서 “설립추진위원회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기본계획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2년 말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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