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정목 기자] 최근 고층 빌딩에서 야외 풍경을 배경 삼아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는 이른바 ‘루프탑웨딩’을 실천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 가운데 품격 있는 문화를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더스테이트선유'이 한강이 보이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14층 야외 테라스에서 루프탑웨딩 포르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 조망 루프탑 야외웨딩은 하루 한 커플에게만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스몰웨딩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루프탑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스몰웨딩을 꾸밀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단독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 인원은 40명부터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가들이 엄선한 재료로 준비한 인터네셔널뷔페 및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루프탑웨딩 진행 시 스위트룸 4객실이 무료로 제공된다. 스위트룸은 양가 부모님 및 친지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이처럼 풍성한 혜택에 결혼식뿐만 아니라 절친한 지인들과의 브라이덜샤워를 알차게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현재 2019년 얼리버드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2018년 12월 31일 이전 계약 시 제공되는 특전 사항이 이목을 끈다. 루프탑 & 스위트룸 무료 대관 혜택, 뚜스뚜스 이터리 레스토랑 6인 식사권, 와인 교환권, 2단 웨딩 케이크 교환권 제공 등 총 4가지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더스테이트선유호텔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있으며 안락함 또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모든 음식 재료 및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샤워 용품까지도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을 사용하여 투숙객의 만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객실이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미국 USDA 인증 유기농 원료로 만든 이노랩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더스테이트호텔만의 ‘이노랩어메니티’를 개발했다. 이는 포밍워시, 올리브∙허벌트리트먼트, 로즈마리∙민트샴푸, 라벤더바디워시 등으로 모든 객실에 비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테이트호텔 선유는 김포공항과 인접한 지역에 있어 국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들로부터 많은 수요를 보였다. 그중 호텔 2층 뚜스뚜스 이터리 레스토랑은 품질 높은 요리로 각종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또한, 런칭 3개월 만에 객실 점유율 80%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으며, 아울러 실시간 부킹과 룸서비스, 패키지 예약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한 멤버쉽 앱을 출시했다.
더스테이트선유 브라이덜샤워 및 루프탑 스몰웨딩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이정목 기자 admin@jmgroup.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