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베트남 하노이 기술경제전문대학교(총장 Tran Thi Tin)과 학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6일 총장실에서 교육과 학술연구 및 행정교류 촉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협정에서 교육과 학술연구 그리고 행정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 ▲교수, 연구원 및 직원의 교류 ▲학생교류(어학연수, 교환학생, 복수학위 등) ▲학술정보, 학술자료 및 간행물의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 ▲양 대학교가 합의한 기타 교류 활동 및 사업 등과 같은 항목에 대해 교류를 약속했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베트남 하노이 기술경제전문대학교와의 학술교류를 두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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