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최상의 소재와 퍼포먼스 기능 강화
[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K-리그 FC서울이 2012시즌 새로운 유니폼 ‘THE PRESENT’를 공개했다.
올 시즌 FC서울에 우승을 선물하고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 준다는 의미와 동시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할 좋은 아이템이라는 의미의 ‘THE PRESENT’로 명명된 이번 유니폼은 27일 오전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유투브(www.youtube.com/fcseoul), 네이버 스포츠 축구섹션을 통해 영상으로 첫 선을 보였다.
FC서울 새 유니폼의 특징은 강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최상의 소재와 퍼포먼스 기능을 갖춘 데 있다.이에 대해 FC서울 측은 “홈 유니폼은 구단의 전통성인 붉은색과 검정색 바디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소매, 팬츠 부분에 강렬한 블랙 컬러를 더해 보다 정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며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넣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출했으며 상의 베이스에 ‘수호신’ 문양을 새겨 FC서울만의 자부심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착용자에게 최상의 피팅감을 주는 패턴과 절개, 기능성 소재 역시 눈에 띈다.
동작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극대화하는 모틸라이트 핏을 동적 회전이 가장 활발한 부위인 암홀, 등판, 다리 클러치 부분에 적용하고 모듈레이트시스템 소재를 도입해 장시간의 거친 운동에도 최상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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