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사회ㆍ경기 지표상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지방자치단체 정량지표 통계평가'에 의한 국민행복지수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집행 그리고 국가정책의 최중요한 기초조사 자료의 역할을 한다.

비영리단체이며 행정안전부등록 행정, 의정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제2회 행복지수평가 발표회를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연다. 김선동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2017년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객관적 데이터 산출 보고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안과 정책필요 요소에 대한 제언도 이뤄진다.

특히 통계분석에 의해 1등에서 10등까지 단체를 선발해 종합대상 지방자치단체로, 50등까지의 지방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할 예획이다. 1등에서 10등까지 종합순위 선정 지자체의 등수와 점수는 당일 공개된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이성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