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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3호선 파주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건의
파주시청 전경

[KNS뉴스통신=김정기 기자]파주시가 수도권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사업으로 포함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건의했다.

7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같은 면제 건의는 지난달 24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대규모 SOC 사업에 대해 예타 면제를 검토하겠다는 발표에 따른 것으로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운정신도시가 지역구인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달 28일 국정감사에서 예타 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의 예타 면제를 요청함과 동시에 관계기관인 국토부와 기재부에 건의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정부가 2기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광역교통망 등 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건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출퇴근하는데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며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을 예타 면제대상으로 포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타 면제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이달에 시·도별로 예타 조사 면제 사업 2개를 제출받은 뒤 오는 12월 말까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만약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된다면 획기적으로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호선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국민의 행복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립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적이 있다.

김정기 기자  news0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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