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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빔’ 공개...초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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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빔’ 공개...초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 제공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2.02.26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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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빔'
[KNS뉴스통신=김영호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기기 등 첨단 기술을 전격 공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 2012(이하 MWC 2012)’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라인업과 컨텐츠·서비스 등 첨단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MWC 2012’은 GSM 통신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통신전시회로 올해는 약 1,400여 개 통신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173평 규모의 전시관에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 갤럭시탭2 등 스마트 단말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비디오,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GT-I8530)’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2(7.0)’과 ‘갤럭시탭2(10.1)’도 선보인다. ‘갤럭시탭2(7.0)’과 ‘갤럭시탭2(10.1)’은 모두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각각 7.0형 WSVGA 디스플레이와 10.1형 W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빔은 프로젝터폰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5mm

삼성전자, ‘MWC 2012’서 ‘갤럭시빔’ 등 공개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기기 등 첨단 기술을 전격 공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 2012(이하 MWC 2012)’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라인업과 컨텐츠·서비스 등 첨단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MWC 2012’은 GSM 통신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A(GSM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통신전시회로 올해는 약 1,400여 개 통신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173평 규모의 전시관에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 갤럭시탭2 등 스마트 단말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비디오,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GT-I8530)’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2(7.0)’과 ‘갤럭시탭2(10.1)’도 선보인다. ‘갤럭시탭2(7.0)’과 ‘갤럭시탭2(10.1)’은 모두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각각 7.0형 WSVGA 디스플레이와 10.1형 W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빔은 프로젝터폰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5mm 초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을 제공한다. 화질도 15루멘(lumen) 밝기, nHD(640X360) 해상도 등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에 버금가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삼성앱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4G LTE 등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4G LTE 통신기술 과 관련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차세대 이동통신 주도 업체로서 위상을 과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LTE 시스템을 활용, 3G 수준의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 및 인기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다 향상시켜주는 신규 솔루션 등을 라이브로 시연해 통신사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앞으로 기술과 제품 자체보다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용자의 일상을 좀 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화질도 15루멘(lumen) 밝기, nHD(640X360) 해상도 등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에 버금가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삼성앱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4G LTE 등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4G LTE 통신기술 과 관련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차세대 이동통신 주도 업체로서 위상을 과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LTE 시스템을 활용, 3G 수준의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 및 인기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다 향상시켜주는 신규 솔루션 등을 라이브로 시연해 통신사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앞으로 기술과 제품 자체보다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용자의 일상을 좀 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드는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기자 jlis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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