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술이 기자] 상주시는 지난 1일 경북도가 주최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속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산물 유통활성화’ 사업의 운영성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북도 전 부서 및 시군 등에서 제출된 38건의 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에 대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현장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동상을 받은 ‘전속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산물 유통활성화’는 통합마케팅 조직과 참여조직의 협업을 통해 산지유통주체의 경쟁력 강화로 실질적인 통합마케팅을 구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참여와 협력!의 정부혁신 대표 사례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산지농산물 규모화 및 조직화를 위해 지속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지원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받는 농산물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술이 기자 soolyi@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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