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짬뽕 전문 브랜드 이비가짬뽕이 5일 하남시 망월동에 하남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비가짬뽕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에서 운영하는 짬뽕 전문 브랜드로써, 2010년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이후 색다른 국물 맛과 면으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 전국에 약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본점은 이비가짬뽕의 세 번째 직영점으로, 국내 최초 짬뽕국물 제조특허와 숙취해소용 기능성 면 관련 특허를 보유한 이비가짬뽕을 하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비가짬뽕은 굴과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채소, 국산 고춧가루를 재료로 사용한 짬뽕이다. 특히 사골을 기본으로 하는 국물을 사용하고 알칼리수를 넣어 반죽하고 숙성시킨 이비가면을 자가 제면해 주문즉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출시된 한우라이스와 왕새우탕수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큼직하게 손질한 한우와 야채, 밥을 볶아 특유의 불맛으로 입맛을 당기는 ‘이비가 한우라이스’, 왕새우를 튀긴 후, 이비가짬뽕의 특재 소스로 맛을 낸 ‘이비가 왕새우탕수’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비가푸드 관계자는 “오로지 맛과 품질 하나로 인정받고 성장해온 브랜드이다. 이곳 하남에서도 최고 품질의 짬뽕을 맛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는 2012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중소기업 청장상’, 2015년 제9회 국가 지속 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6~2017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2년연속), 2016~2017 한국프랜차이즈대상(2년연속), 2016~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3년 연속) 수상하는 등.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대전시 선정 우수봉사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