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앞서가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경기 후반 연속으로 골을 허용하며 3-2까지 추격 당하고 있다.
후반 33분 우즈베키스탄의 라키모프 선수에게 골을 허용한 대한민국은 4분 후인 후반 37분 반칙으로 인해 패널티 킥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를 우즈베키스탄의 안드레예프 선수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 시키며 3-2로 대한민국팀을 압박하고 있다.
박봉민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