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기철 기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앞서며 마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또다시 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앞서가고 있다.
후반전 첫 골은 시작 25초만에 교체 투입된 최태욱과 김신욱, 김치우가 합작으로 만들어 냈다.
최태욱의 공을 김신욱이 연결 받아 김치우에게 크로스로 연결 했고 이를 김치우가 골로 연결 시켰다.
이로써 대한민국팀은 전반에 이어 후반을 기분 좋게 출발하고 있다.
강기철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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