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16:17 (일)
'불타는 청춘' 이경진, "유방암 투병 때 37kg 죽을 것 같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상태바
'불타는 청춘' 이경진, "유방암 투병 때 37kg 죽을 것 같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1.05 0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한 이경진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은 "걱정이 된다. 내가 나와도 되는 건가,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항상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방암에 걸렸던 이경진은 과거 JTBC '힙합의민족'에도 출연해 대중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경진은 과거 유방암 투병 사실을 언급하며 "제가 아팠을 때를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힙합의 민족'에 참여한 계기를 밝힌 것.

이경진은 "이게 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망가져 보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경진은 프로듀서 한해&키디비와 콜라보 무대를 갖기 전 유방암 투병 시절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이경진은 "새까맸다. 매직으로 한쪽 가슴을 칠한 거처럼 까맸다. 37kg까지 나가 뼈만 보였다. 이러다가 죽을 거 같았다"며 "그런데 그 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언니랑 동생이 와서는 그냥 간병인 쓰라고 하더라.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라고 털어놨다.

무대를 마친 이경진은 "암 투병 당시 수술대에 오른 기분이었다.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