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달 30일 그랜드관광호텔 지하 1층 리젠시홀에서 ‘2018 찾아가는 커리어페어’를 개최했다.
‘대구지역 대표산업 성장유망기업 청년 고용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채용박람회는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구시가 주최,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대구상공회의소와 (사)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메가젠임플란트, (주)잘만정공, 신성에스앤티(주) 등 12개사가 참여해 구인모집요강을 통해 사전 신청한 청년 구직자 120여명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맞춤형 채용 박람회를 통해 직접적인 고용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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